HOME > 정보센터 > 보도자료

: 50

: ACE Fair 관리자 : 2017년 6월 22일 (목), 오전 10:02

2017 광주 ACE Fair 개최 준비 순조-추진위 정기회의에 일정 등 보고 및 확정



​2017 광주 ACE Fair 개최 준비 순조-추진위 정기회의에 일정 등 보고 및 확정

KakaoTalk_20170707_0942409201.jpg


광주 ACE Fair  추진위원회는 22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정기회의를 열어 ‘2017 광주 에이스 페어’를 오는 9월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개최하기로 하고 전시의 세부 계획 등을 협의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시가 주최하고 김대중컨벤션센터, 코트라(KOTRA),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2017 광주 ACE Fair’는 전시 품목과 참가업체 및 바이어 규모 등을 확대키로 했다.


우선 기존의 방송, 영상, 게임, VR, 애니메이션, 캐릭터 등 라이선싱 가능 전 품목에 문화콘텐츠 잡페어(JOB FAIR)와 2017년 광주 세계 웹콘텐츠 페스티벌을 추가키로 했다.


한국직업방송과 함께 진행하게 될 ‘잡 페어’는 문화콘텐츠 관련 일자리를 꿈꾸는 구직자들에게 기업의 인재상, 기업의 종류, 취업의 기술, 창업의 기술, 업계의 정보 등을 비롯해 글로벌 취업 정보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또 지난해까지 (재)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해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에서 개최했던 광주 세계 웹콘텐츠 페스티벌을 올해 광주 ACE Fair와 동시 개최하게 되면서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와 함께 사드 영향 등 국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해외업체 40개국, 200여개 부스 등 모두 440개사 700부스가 참가하고 바이어들도 해외 200여명 등 400여명이 참여해 참가업체 및 바이어도 지난해보다 소폭 늘 것으로 보인다.


신환섭 광주 ACE Fair 추진위원장(김대중컨벤션센터 사장)은 “우리나라 문화콘텐츠 마켓 종합 전시회로 자리잡아 가고 있는 광주 ACE Fair가 올해에는 잡 페어와 세계 웹콘텐츠 페스티벌을 추가해 개최함으로써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시민들을 찾아 뵙고자 한다”며 “많은 기대와 응원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첨부파일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