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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E Fair 관리자 : 2018년 10월 2일 (화), 오후 2:22

[통합뉴스룸] 엄마아빠가 더 좋아해…광주 ACE Fair

엄마아빠가 더 좋아해…광주 ACE Fair

국내 최대 문화콘텐츠 DJ센터서 개막
캐릭터 직관 마술·버블쇼에 체험까지


지구촌 캐릭터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문화콘텐츠전시회, 광주 에이스페어(ACE Fair)가 13일 개막했다.
방송·영상·애니메이션·캐릭터·게임·에듀테인먼트 등 다양한 콘텐츠 속 캐릭터를 직접 만나 볼 수 있는데다 마술쇼, 버블쇼, VR·AR체험 등 체험거리도 풍부해 이번 주말 계획이 고민인 가족들에게 강력 추천한다.


세계 각국의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한 눈에 살펴보고 사업 상담, 해외 수출과 투자 협력 등을 모색하는 전시회, 광주 에이스페어는 업계종사자는 물론 일반 관람객들에게도 만족도가 높은 행사 중 하나다.


올해로 13번째를 맞는 에이스페어는 전시회, 라이선싱 상담회, 학술회와 같은 전문 행사는 물론 가상현실(VR?AR) 체험, 코스프레 페스티벌, 보드게임 체험전, 키덜트작가전, 버블쇼&마술쇼, 캐릭터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무장했다.


전시회에는 KBS N, MBC+Media, SBS Medianet, EBS Media, CJ E&M 등 국내 주요 방송사와 스튜디오버튼 등 캐릭터·애니메이션 제작사 등 문화콘텐츠 기업이 대거 참여한다.

해외에서도 중국 최대 미디어 플랫폼 회사인 알리바바(Alibaba Media & Entertainment Business Group), 최대 게임배급사 텐센트(Tencent), 중국 최대 공영방송 애니메이션 채널(CCTV Animation), 중국 대표 포털 망고티브이(Mango TV), 필리핀 미디어 배급·제작사 비바(Viva Communications), 헝가리 국영방송 에이티브이(ATV)가 참가한다.

컴퓨터로 만들어 놓은 가상의 세계에서 실제와 같은 체험을 할 수 있는 VR체험은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다. VR?AR 전시장 내 VR체험존에서 진행되며 슈팅게임, VR라이더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코스프레는 게임이나 만화 속 등장인물들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하는 놀이로 일종의 퍼포먼스다.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부모들에게도 관심있는 프로그램이다.

16일 오후 2시에는 코스프레에 참여한 이들이 펼치는 댄스경연도 진행된다.

아이들과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약 150여종의 보드게임을 체험 할 수 있다. 전시장 내 보드게임관에서 대회까지 열리니 아이들과 함께하면 즐거운 추억이 될 것이다.

피규어에 관심이 많은 키덜트들에게 핫한 키덜트작가전도 마련된다. 이번 작가전에는 종이로만든 페이퍼토이 작품들이 전시된다. 전시장 내 행사장 및 콘코스트홀 일원에서 볼 수 있다.

비눗방울 퍼포먼스, 버블쇼와 흥미로운 마술쇼도 열린다. 마술쇼는 15일 오후 2시30분에 진행되며 버블쇼는 15일과 16일 오후 1시에 열린다.


문화콘텐츠 JOB Fair

이번 전시회에서는 '문화콘텐츠 잡 페어(2018 ACE Job Fair)'도 열린다. 국내 콘텐츠기업에는 사업 교류의 기회를, 예비 취·창업자에게는 상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창업아이디어경진대회와 창업선도대학의 투자 유치를 지원하는 '우수 스타트업 투자 퍼레이드'를 통해 투자사들과 창업초기기업(스타트업)과의 연결도 지원한다.

이밖에 전국청소년 방송콘텐츠 경연대회, 도장 찍기 여행(스탬프 투어), 무대 행사도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현장에서 접수할 경우에는 일반 5000원, 청소년 4000원, 초등학생 2000원의 입장요금이 있다. 65세 이상 노인/장애인, 7세이하 어린이는 증빙서류 제시 후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관람시간은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관람 종료 1시간 전까지만 입장 가능하다.


통합뉴스룸=주현정·이준훈·김경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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