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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E Fair 관리자 : 2018-10-02

32개국 문화 콘텐츠가 한 자리에…‘2018 광주 에이스 페어’ 개막

[브릿지경제] 32개국 문화 콘텐츠가 한 자리에…‘2018 광주 에이스 페어’ 개막

다양한 분야의 문화 콘텐츠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문화 행사가 광주에서 펼쳐진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13일부터 4일간 전라도 광주 소재 김대중컨벤션 센터에서 2018 광주 ACE Fair’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광주광역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김대중컨벤션센터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등이 주관하며, 32개국 400개사가 참가한다

우선 최근 주목받는 콘텐츠인 가상현실(VR) 분야는 리얼레이싱 시뮬레이터로 유명한 알크래프트사와 스크린 배드민턴 개발사인 티엘인더스트리 등이 참가해 몰입감 높은 기술과 다양한 체험을 제공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문화기술공동홍보관을 구성해 홀로그램 및 증강현실(AR)글래스 등 다양한 CT기술을 도입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문화콘텐츠 시장 활성화를 위해 비즈니스 프로그램들이 전년보다 확대됐다. 전시장에서 운영되는 라이선싱상담회와 함께 문화콘텐츠 관련 저작권 상담세미나, 1:1투자피칭 및 투자상담회, 웹툰 리부트마켓, 방송콘텐츠 신시장 진출 비즈니스 매칭, 아시아문화 중심도시 투자설명회 등 다양하고 풍성한 비즈니스 기회가 제공된다.

해외 참가사로는 멕시코의 Alebreje Estudios(게임), 중국 ALBA Cartoons(캐릭터), 콜롬비아 AREAVISUAL(애니메이션), 미국 Shoreline Entertainment(방송·영상), 프랑스 ELOKAMI Production(방송·영상), 인도 Onetake Media(방송·영상) 등 문화산업 전 분야 해외 유력기업들이 참가한다. 

올해 행사는 문화 콘텐츠 전시뿐만 아니라 설명회와 잡페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13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라이선싱상담회에는 중국 최대 미디어 플랫폼 회사인 유쿠 투도우 등 중국 빅 바이어와 필리핀 미디어 배급·제작사 Viva Communications, 헝가리 국영방송 ATV 등 해외 유력 바이어 160여 명이 참가한다. 국내는 EBS, 대교인베스트먼트 등 대형 투자사를 비롯 200여 명의 바이어가 참가한다.

13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되는 ‘문화콘텐츠 잡 페어(2018 ACE Job Fair)’에서는 문화콘텐츠 부문 일자리 창출과 창업 지원을 위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등을 선보인다. 한국산업인력공단 산하 ‘한국직업방송’과 공동주관하며, 조선대학교 창업지원단과 광주테크노파크, 서구청 일자리 박람회가 함께 한다.

이밖에도 관람객을 위한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구성해 제11회 청소년 방송콘텐츠 경연대회(15일), 코스프레 페스티벌(15~16일), 보드게임 경연대회(15~16일), 캐릭터 포토존(13~16일), 미니 북페스티벌(13~16일)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선착순 4000여 명을 대상으로 전시장 내 스탬프 투어 4곳을 완성하면 소정의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광주시 관계자는 “올해는 해외 빅바이어와 아시아권 신규 국가관 참가 등으로 행사가 더욱 확대됐다”며 “시민들도 다양한 문화콘텐츠의 장을 관람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선민규 기자 sun@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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